GREETING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황량하고 메마른 광야에서 방황하다 갈증에 허덕이던 차에 생명의 물을 찾게 된 발견자가 느낄 만한 그러한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이곳에 방문하신 분들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주처럼 광활한 온라인 공간에서 이 사이트에 방문자의 발걸음이 닿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부디 귀한 이 발걸음이 우연한 계기가 아닌 하늘에 계신 분의 오묘한 섭리와 인도하심에 따른 것임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주처럼 광활한 온라인 공간에서 이 사이트에 방문자의 발걸음이 닿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부디 귀한 이 발걸음이 우연한 계기가 아닌 하늘에 계신 분의 오묘한 섭리와 인도하심에 따른 것임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누리교회는 하나님을 바르게 가리키는 표지판입니다!
교회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표지판은 크냐 작냐, 더럽냐 깨끗하냐, 이쁘냐 흉하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리키려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시하며 지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교회의 외적 규모의 크기나, 위치한 지역이나, 모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먼저 보지만 사실 교회를 통해 사람들이 보아야 하는 본질은 배후에 계신 어떤 분입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한누리교회는 바로 이 분을 방문자들에게 온전히 지시하고 가리켜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한누리교회는 바로 이 분을 방문자들에게 온전히 지시하고 가리켜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누리교회는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교회는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천상의 음악은 너무나 위대해서 그것을 제대로 연주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의 연주를 듣고 실망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기대했던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대했던 수준에 도무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록 천상의 작곡가가 애초에 구상한 음에는 결코 이르지 못하겠지만, 불완전한 음이나마 세상에 천상의 음악을 들려줄 곳은 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한누리교회의 연주 실력은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누리교회가 연주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천상의 음악입니다. 조금이라도 제대로 그 음악을 연주하여 세상이 듣게 하는 것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사명일 것입니다. 부디 바라기는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비록 서툴고 부족할지라도 한누리교회의 연주를 통해 천상의 음악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며, 생명 충만하고 기쁨 가득한지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누리교회가 가리키는 아름다운 연주회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한누리교회가 가리키고자 하는 것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에 방문자의 귀한 발걸음을 초대합니다. 한누리교회가 연주하는 것을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오셔서 함께 보고, 함께 들으며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기쁜 마음으로 한누리교회로 초대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사이트의 방문이 그러한 계획의 일부였음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뜻하신다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약 4:15)
한누리교회 담임목사 황외석